□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경기 상설 체험센터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2025년 9월 16일,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은 삼성 에스원, 영락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 경기권역 디지털 상설 체험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운영된 SSDA 디지털 팝업 체험센터의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되었으며,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해 보다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조성될 디지털 상설 체험센터는 경기권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키오스크 같은 디지털 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배우고, 연습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순히 기기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미 센터장(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도입디는 지금,

어르신들도 시대의 흐름에 소외되지 않고 쉽고 즐겁게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상설형 체험센터가 어르신들의 삶에 좋은 변화를 드리고 자신감을 더해드리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포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실천을 이어가며,

더 많은 어르신들게 실질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