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농협은 6일 광주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여성 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불편을 해소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 음식점, 병원 등 일상생활 중심의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웠다.
김범진 조합장은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강화를 위한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