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업협동조합은 최근 광주 서구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여성단체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시니어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일상 속 불편 해소를 목표로 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불편을 덜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