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기자단, 지역사회 의정 취재로 디지털 문해력 확장

‘시니어 기자 양성 교육과정’ 이 뜻깊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 중 시니어 기자단은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을 직접 면담하고 취재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김운남 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문해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 라며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고양시에서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이 시니어 인생 2막에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며 고양시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날 면담은 시니어 기자단에게 단순한 실습을 넘어,

 

 

지역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 제고

 

 

기사 작성 실무 역량 강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취재 및 보도 경험 축적

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남겼습니다.

 

 

이번 사례는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역할을 창출하는 장이 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별사탕학교는 시니어 교육생들이 “배움에서 실천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번 기사의 전문은 사회적경제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시니어 기자단’ 교육생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