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쓰다)의 호남권역 팝업 체험센터 개소식이 열려

시니어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실생활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 교육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에스원,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서빛마루시니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체험센터는 웰컴존, 태블릿존, 체험존, 리빙랩존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루 세 차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서빛마루시니어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이강 구청장은 이번 체험센터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세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