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체험센터가 광주 서구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 문을 열었다.
이번 체험센터는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에스원과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체험센터는 오는 8월 8일까지 운영되며, 웰컴존(센터 안내 및 디지털 자립 선언문 작성), 태블릿존(기초 교육),
체험존(키오스크 활용), 리빙랩존(로봇 및 AI 체험)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체험센터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