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 서울권역 팝업 체험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번 체험센터는 서울시 ‘디지털 톡톡 체험한마당’의 일환으로,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공간으로 운영된다.
키오스크, 모바일 앱은 물론 반려 AI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 등 디지털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리빙랩 존’도 마련됐다.
‘T-러기지’ 등 시니어 일자리와 연계된 디지털 서비스 체험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SSDA는 7월 18일까지 서울에서 운영된 후, 호남 지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