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기사요약]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은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팝업 디지털 체험센터를 순회 형식으로 운영하며,

그 시작으로 5월 22일 경기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 첫 체험센터를 개소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 지정 기탁으로 진행되며, 에스원을 주관사로 삼성 계열사 8곳과 협력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체험센터는 키오스크, 태블릿, ATM 등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AI 돌봄로봇 ‘효돌’, 웨어러블 로봇 ‘봇핏’, 디지털 바둑 테이블 등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리빙랩존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하남 체험센터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되며,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총괄 관리하며, 취약노인의 자립 지원과 돌봄서비스 정책 연구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ikbn.news/news/article.html?no=19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