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제공]

 

[기사제목]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출범 1년... 취업 연계도 지원

 

 

[기사요약]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9개의 삼성 관계사가 함께합니다.

 

아카데미에서는 디지털 취약 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맞춤형 교육과 취업연계형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생활맞춤형 교육을 통해서는 디지털 튜터 150명을 양성하고, 취약노인 30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취업연계형 교육을 통해서는 참여자의 50%가 취업에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디지털 체험센터를 개소하여

3,400여명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정부 부처, NGO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사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10267000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