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사회복지재단은 삼성에스원,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과 협력해
경기권역 최초의 삼성시니어디지털 상설체험센터 환경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5월 진행된 팝업 체험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내 상설센터로 확대된다.
세 기관은 디지털 교육과 실생활 접근성 강화를 위한 복합 공간 조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상설체험센터는 2025년 11~12월 조성되고, 2026년 1월 개소식을 거쳐 2월부터 운영된다.
영락사회복지재단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편리한 디지털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