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 체험센터’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 에스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련된 이 센터는 은행, 병원,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체험과 AI 바둑, 인생네컷 촬영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맞춤형 소그룹 교육과 1:1 강사 지도로 어르신들의 부담을 줄이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체험센터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에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