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보유하고 있으나 전화만 걸고 문자만 사용할 줄 아는 어르신들과 방문시마다 SSDA학습하기앱을 이용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에 대해 반복 학습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머리가 아파 탭을 보고 생각하는것조차 귀찮아 하기도 하신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열정을 가지고 같이 배워가는 모습에 배움에는 나이가 없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키오스크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마트 무인계산대에서 물건을 계산하며 좀 어려워서 그렇지 하면 되네 라고 하며 자신감을 보이셨습니다.

같이 동행해준 호텔신라 봉사자분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며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이날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종종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