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생 남자어르신으로 두분의
가정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교육을 하며 내가 이걸 할 수 있겠나 매번 할 때마다 오늘 한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하시며 자신 없어 하셨지만 그래도 안하겠다 하지 않고 반복해서 해보시고 드디어 현장체험하는 날...

평소 혼자선 들어가 볼 엄두도 안내던 돈가스집에서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해서 맛있는 돈가스로 식사하고 카페에서는 후식으로 청포도에이드를 드시며 젊어진 것 같다고 이정도는 이제 할 수 있겠다하며 자신감을 보여주셔서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봉사오신 신라호텔 직원분도 다 해드리는 친절이 아닌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려드리고 부족한 부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