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조는 어르신이 직접카가택시를 불러타고 대화 하나로 마트와 푸드센터에서 활동하셨는데 어르신 한분은 1년전에 푸드센터에서 키오스크 작동을 못해 식사를 못하고 그냥 나오셨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확실이 알게되었다고 무척 기뻐 하셨고

다이소에서 셀프 계산을 못해  따로 직원에 부탁 했었는데 해보니 이렇게 쉬운줄  알았으면 진작에 배울걸 하시며 큰도움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햄버거 시켜보니 별거 아니였네 하시며 키오크 앞에서 당황하고 뒤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미안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을 회상 하시며 웃으셨습니다.

남자어르신들이라 다른사람에 부탁하는 것을 미안해하시고 포기했던 일들을 회상하며  확실히 배우신것 같아 저도 뿌듯했습니다.

봉사 나오셨던 신라호텔 직원 분도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며 큰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