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기사요약]

엠마오노인복지센터는 6월 12일 여의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우리 동네 디지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삼성 에스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삼성 에스원 호남사업팀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를 통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이 배운 내용을 실습해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짝을 이뤄 사진 촬영, 지도 앱 이용, 키오스크 체험 등을 함께하며 디지털 기술 활용을 지원했다.

안은준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자립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의미를 강조했고,

삼성 에스원의 정종인 과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즐거운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SDA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9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