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여한 차정자입니다.

매주 핸드폰과 복지관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학습을 해도

다음 주가 되면 생각나지 않아 매번 새롭게 느껴져 현장 실습을

나가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

그런데 삼성에서 나오신 봉사자 분들과 복지관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식당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먹고 싶은 음식도

주문하고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에 가서 물품도 구입해 직접 셀프 계산도 해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배움에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관계자 분들과 흰돌종합 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립니다